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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25로 PGA LPGA 동시우승!
작성자 핑골프 등록일 조회수 1835
PGA 호블랜드, 18번홀 끝내기 버디로 마야코바 클래식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신예 빅터 호블랜드(23·노르웨이)가 마지막 홀의 끝내기 버디로 멕시코 대회 정상을 밟았다.
7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017야드)에서 열린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인 호블랜드는 6언더파 65타를 적었다.
나흘 합계 20언더파 264타의 좋은 스코어를 작성한 호블랜드는 이날 8언더파 63타를 치고 맹추격해온 애런 와이즈(미국)를 1타 차로 아슬아슬하게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129만6,000달러(약 14억원).

LPGA 안젤라 스탠퍼드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이 펼쳐졌다.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역전 우승을 기록, LPGA 투어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년차의 베터랑 골퍼 안젤라 스탠퍼드(43)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우승이 확정했고  2018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2년동안 우승을 하지 못했다가 역전승으로 통산 7승째를 올렸다.

빅터 호블랜드와 안젤라 스탠퍼드는 모두 신제품 G425 드라이버를 사용했다.